수채화, 연필, 펜&잉크

 "무엇을 두려워할 것이 있나요?"
 우리 모두는 살면서 여러 번 이 불편한 질문으로 '어둠 속에' 앉아 있었을 것입니다. 어쩌면 숨 막히는 공포감이 우리를 끊임없이 사로잡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 이 귀여운 작은 괴물들조차 미지의 세계 속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걱정에 얼어붙은 채 어둠 속을 들여다봅니다.

 저는 높은 바위에서 차타후치로 뛰어내리든, 불편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높이든, 미지의 것에 도전하든, 제 두려움을 최대한 인정하고 마주하려고 노력합니다. 때로는 실패해서 다음에 다시 시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.

 우리는 각자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. 괜찮습니다!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우리를 인간으로서 하나로 뭉치게 합니다. 두려움에 맞서면 새로운 경험, 배움, 그리고 성장으로 가득한 세상이 열립니다.

 그래서…
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합니까?
 시도해봤자 손해 볼 게 뭐가 있겠어요?
 노력하지 않으면 손해가 뭐가 있나요?